[기자수첩] 전국적 인물로 부상한 이재명 도지사

공정사회,대동세상으로 이재명표 캐릭터 구축
위기관리능력 등 뛰어난 리더십돋보여

정순화 승인 2018.12.11 18:32 | 최종 수정 2018.12.11 18:41 의견 0

▲ 이재명지사


[메트로타임즈 정순화 기자] 금일 그동안 이슈가 되었던 이재명 지사와 08계정주관련 김혜경씨의 검찰의 결과가 나왔다.


김혜경씨는 무혐의로 처리되었고, 이재명지사는 3건의 기소의견으로 처리가 되었다.


이재명 지사는 검찰의 기소의견처리와 관련되어서 "안타깝지만, 예상했던 결론이라 당황스럽지 않다"고 말하면서 오히려 '조폭연루, 김부선스캔들,일베,트위터계정주 사건 등 음해가 허구임이 밝혀진 것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언론사의 무차별공격에 의연히 대처하는 리더십 주목


혜경궁사건으로 시작된 이슈는 그동안 언론사의 무차별 공격을 받았다. 모 언론사는 몇개월동안 500개의 기사를 내보냈다고 하니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을 만들어주려는 숨은 의도가 있었나보다.


하지만 주목받아야할 것은 따로 있었다. 이재명지사는 트위터사건으로 각종 매체에서 언급이 되는 상황에서도 묵묵히 도정에 임하는 모습 및 검찰청 출두 시에도 오히려 경기도의 정책을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금 자기의 일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경기도민을 위한 일이라는 것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다.


오죽하면 이재명지사의 별명이 '만독불침'인지 이해가 되는 부분이면서, 그의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이 돋보인다.


리더는 쉽게 흔들려서는 안되는 자리며, 일희일비해서도 안되는 아주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이다.

경기도 1,300만의 행정을 이끄는 리더로써 그의 리더십은 증명하기에 충분한 지난 몇개월이었다.


또한 이재명지사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리는 매체덕에 이재명지사의 공정사회, 대동세상이 세상에 더 알려지는 계기가 된 것은 하나의 덤이다.


이재명지사는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는 현대판 대동사상이며 그의 행정철학으로 펼쳐나갈 것임을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새옹지마, 어부지리, 그리고 확증편향


또한 그동안 이재명지사를 따라다녔던 '조폭연루, 김부선스캔들,일베,트위터계정주 사건'등이 이번기회로 말끔하게 정리된 부분은 가장 큰 혜택이 아닌가 싶다.


더이상 논할 가치조차 없는 사건이 되었으니, 그의 행보는 더 가벼워질 것이며, 추진력을 더 발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에서 펼쳐지는 그의 정책이 성공을 이뤄냈을 때 그의 지경은 더 넓어질 것이며 유력한 대선후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지며, 이모든 것이 이번 사건으로 얻어지는 혜택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확증편향을 가진 언론 및 매체들의 공격은 계속 이어질 것이나, 그동안 보여줬던 리더십은공격하는 자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 될 것이고 그들의 확증편향적인 공격은 유언비어로써의 가치하락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관계자에 의하면 누군가에 의하면 이라는 카더라 보도는 자제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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