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이재명지사 모든 혐의 무죄선고,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정순화 승인 2019.05.16 17:42 | 최종 수정 2019.05.16 18:28 의견 0

▲ 이재명도지사


[메트로타임즈 정순화 기자]이재명지사는 16일 오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

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혐의 등으로 기소되었던 이재명지사는

이번 무죄선고로 인해 경기도청의 정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이재명지사의 공약들 진행상황은?

이재명지사는 대동세상을 만들겠다는 정책철학을 가지고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정책을 수립해왔다.

경기도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이재명지사의 정책공약의 실천상황은 매우 놀라울 정도로 이루어 나가고 있다고 한다.

또한 경기도민들의 반응 역시 매우 우호적인 것을 피부로 느낀다고 한다. 이재명지사는 그동안 각지역의 숙원사업들을 뛰어난 역량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안양 연현마을을 시작으로, 동두천 축사악취문제, 포천시 수원산터널 예산 지원 등 쇠외된 지역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혜택을 줌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던 지역 주민들의 마음 한편에 따뜻함을 선물하고 있는 것이다,.

향후 이재명 지사의 정책방향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재명지사는 추후 보다 큰 정책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여진다.

우선 이재명지사의 정책 철학 중 하나인 대동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편 중의 하나인 기본소득에 대한 공론화에 더욱 힘을 쏟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또한, 경기도내에 외자유치에 힘을 쏟기 위한 정책들을 만들것으로 여겨진다.

이재명지사는 이제 국내 정치 외에도 외교역량에 대한 검증을 받고자 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국내정치는 이미 검증절차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으며, 외교적인 성과를 거두어 국내외의 중요한 인물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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