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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용덕시장, 국가산업단지 개발은 동두천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
  • 기사등록 2019-03-24 09:15:38
  • 기사수정 2019-03-24 11: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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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덕 동두천시장

[메트로타임즈 정순화 기자]

동두천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뛰고 있는 최용덕시장을 만나 동두천의 숙원사업이었던 악취문제 해결 및 동두천의 미래먹거리인 국가산업단지 개발에 대한 이야기 등 최용덕시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동두천·양주 악취갈등 문제가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양주 하패리축산농가 폐업을 유도하고 그 자리에 곤충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했는데, 앞으로 일정이 어떻게 될까요?


신시가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서 우리시에서는 201812국민권익위원회 악취저감 조정회의20191양주·동두천 경계지역 축사악취 저감을 위한 협약을 통해 축사 폐업보상이라는 합의를 도출, 도비 및 동두천·양주시의 시비 등을 투입해 양주시 하패리에 위치한 돈사 9개소 중 악취가 심하고 이전·폐업에 찬성하는 돈사 3개소를 대상으로 2019년 폐업보상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돈사 3개소에 대한 폐업보상 관련 예산은 확보되었으며, 돈사에 대한 감정평가를 거쳐 폐업보상을 금년 내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한, 추가로 폐업보상을 원하는 축사가 있을 경우 도 및 동두천양주시가 협의하여 폐업보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합의내용이 조기에 시행되고, 동두천 송내동~양주 하패리 간 연결교량 교량설치가 완공되어 하패리가 개발된다면, 신시가지 축사악취가 저감될 것이라고 봅니다.


국가산업단지가 당초 계획은 올해는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2022준공이 목표인데요. 일정대로 되고 있는지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작년 12월에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고 2022년 준공할 계획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 절차에 시일이 걸려 지연되었습니다. 현재 관계 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조정된 산단 계획을 수립해 3월말 재승인 신청을 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며, 올해 9월까지 산업단지계획을 승인받고 최대한 빠른 기한 내에 보상과 착공을 진행, 2023년 준공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1단계 사업을 8.1만 평으로 규모를 조정하여 우선 조성하고, 1단계 사업 착공과 동시에 2단계 확대개발에 착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30만 평의 국가산업단지로 조성할 것입니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1단계 사업은 지역 특화 산업인 섬유관련 업종과 미래 산업변화를 감안한 차세대 첨단업종 등 7개 업종을 선정하여, 섬유제품, 의복·모피제품, 화학제품, 1차 금속, 전자부품, 기타 기계, 자동차 제조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도소매업 등 단순 서비스업 중심에서 고용 효과가 높은 제조업 중심으로 지역 산업 구조를 개편하여 일자리 창출, 주민 소득증대를 통해 우리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입니다.


▲ 전통시장방문하는 모습

최근 시장님께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많이 하시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최근 판매업 경쟁 심화로 관내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통시장의 주차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주차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큰시장에 2020년을 목표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기존 중앙시장에 조성되어 무료로 개방하고 있던 주차장을 오는 4월에 유료화하여 고객 위주의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시장 주변 상권을 살리기 위해 중앙도심공원에 시민수영장을 설치하고, 시청 4개 부서 정도를 이동 배치하여 유동인구를 늘리고, 중앙로 일부 구간의 차선을 보행로로 만들어 쇼핑이 편리한 거리로 조성할 복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경우 전통시장에도 유동인구가 많아져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앞에서 말씀드린 시설적인 개선도 필요하지만 상인회 활성화 차원에서 상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요소도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상인들의 우수 시장 벤치마킹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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