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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주민센터에 보라색 조끼를 입은 ‘패밀리가 떴다’ 가족봉사단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패밀리가 떴다, 중간활동 뽐내기’ 대회를 통해 꾸준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패떴’ 가족봉사단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그 의미를 되짚어보기 위한 것이다.

종암동주민센터의 자원봉사거점 특화프로그램으로 기획, 지난 3월 결성된 가족봉사단 ‘패떴’은 끈끈한 가족을 인적네트워크로 구성하여 지역의 문제를 직접 해결해보고 나아가 불편한 부분이나 개선점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보면서 내가 사는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단체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36가족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선린인터넷고 김민우 학생이 제작한 ‘패떴’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우수활동팀 수상, 팀별 모둠활동, ‘패떴’의 의미 되새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진행됐다.

‘패떴’ 활동에 참여중인 윤재희 학생은 “처음엔 봉사시간이 필요해 참여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사는 곳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제는 내가 먼저 봉사활동 날짜를 챙긴다.”라고 말했으며 김선옥 씨는 “우리 아이들이 경험하고 있는 지금 활동이 시간이 지나고 성장했을 때 이웃과 함께 나누고 베풀면서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을 구석구석을 가꾸고 정비하는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시작한 종암동 ‘패떴’은 독거어르신 말벗 및 집안청소 활동, 배수로 정비 등 취약시설 점검 제안, 재능기부를 통한 여름철 어르신 부채 만들어 전해드리기, 가족과 함께 공정무역 배우고 널리 알리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가족봉사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정희 종암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앞으로도 우리 ‘패떴’ 가족봉사단과 같이 지역 문제를 직접 해결해나가면서 내가 사는 마을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는 주민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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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9 21: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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