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유용미생물배양센터 용평지소 준공식 개최
평창군 유용미생물배양센터 용평지소 준공식 개최

평창군 유용미생물배양센터 용평지소 준공식이 4월 2일 개최됐다.

이번에 설치된 미생물배양센터는 유용 미생물을 이용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농축 산업 기반 시설이다.

환경청 한강수계기금으로 추진된 이번 미생물배양센터는 건축면적 495㎡에 달하는 부지에 실험실, 배양실과 멸균기, 배양기 등의 기자재가 완비되어 있다. 센터에서는 미생물 5종을 생산하고 생산한 미생물을 관내 농업인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남부권에 설치되어 있는 유용미생물배양센터 본소에서는 이미 많은 농업인이 유용 미생물을 사용함으로써 토양·수질 오염 경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평창군 내 미생물배양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회원 수는 1,100여 명에 이른다.

신규로 설치하는 이번 용평지소는 북부권 농업인들이 미생물배양센터와 거리가 멀어 이용이 힘들었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가로 설치됐다. 용평지소 준공 이후 다소 부진했던 북부권 농업인들의 미생물 사용량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근본적인 대체 방안으로 미생물이 떠오르고 있다. 미생물배양센터 운영을 통해 평창군 농업인들의 경영비를 절감하고 평창군 고품질 농축산물을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