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건강한 또래문화를 조성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H.E.R.O – 우리 모두 친구의 히어로가 되어보자”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3일, 4일, 10일에는 대관령 초등학교에서 1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11일에는 대관령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H.E.R.O’는 Help Everyone, Respect Others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교폭력의 유형과 사례 ▲피해자·가해자·목격자의 학교폭력 상황에서의 개입 역할 인식 ▲공감과 소통을 위한 의사소통 훈련 등을 중심으로 특히 초·중·고등학생의 특성에 맞게 체험형 활동이 병행되어 현장에서 참여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금성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누군가의 작은 관심과 용기가 친구를 지킬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 스스로 친구의 ‘히어로’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연중 운영되며,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신청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위기청소년이 목격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청소년 양육에 대한 고민이 있는 보호자는 청소년 전화(1388)나 평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