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2025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추진
정선군은 11월 13일 관내 취약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10가구를 대상으로 20톤(가구당 2톤)의 사랑의 땔감을 지원한다.
이 행사는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중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을 저소득층 등 관내 취약계층에 동절기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는 행사이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통해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