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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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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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지난 29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메트로타임즈]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지난 29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양주시 새마을 단체 회장단과 대의원, 시의원,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2018년 사업결산 보고, 2019년 주요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 신임 지회 이사 선임 순으로 진행했으며 신임 이사에는 유철진, 김승훈 이사를 선임, 위촉장을 수여했다.
양주시지회는 총회에 이어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이제 우리는 양주시 선언대회’를 가래비 3·1운동순국기념사업회와 함께 성공적으로 수행하고자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용춘 회장은 "지난 일 년 동안 우리 양주시 새마을지도자들이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 운동 등을 적극 추진하며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에도 즐겁고 활기차게 새마을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새마을지회는 지난 해 새마을운동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마현중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양주시부녀회와 박영숙 문고 부회장이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백석읍부녀회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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