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나사렛국제병원과 인천항 안전보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항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 신속 대처 등 항만 종사자 안전보건관리 강화

서규식 기자 승인 2024.10.22 19:02 의견 0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 나사렛국제병원 이원재 의료원장, 우측 IPA 이경규 사장)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 나사렛국제병원 이원재 의료원장, 우측 IPA 이경규 사장)

인천항만공사는 22일 IPA 사옥(인천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나사렛국제병원과 ‘인천항 종사자 등의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나사렛국제병원 이원재 의료원장 외 양 기관 임직원 5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항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응급상황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공동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인천항과 지역사회의 안전보건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해 공동의 발전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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