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미추홀구협의회, 취약계층 지원 기부금 100만 원 전달
직장공장새마을미추홀구협의회, 취약계층 지원 기부금 100만 원 전달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회장 추호성)는 지난 25일 구청장실에서 산하 직장공장새마을운동미추홀구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7월 협의회가 운영한 ‘먹거리 장터’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얻은 성과가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됐다.

김경미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나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앞서 지난 13일에도 미추홀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같은 수익금의 일부인 5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