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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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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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타임즈=김영근 기자)사)한국전문기자 경기북부협회(회장 이호갑)는 지난 달 29일 의정부시 출입기자단(이하 기자단) 임시총회를 개최해 정관개정 및 임원진들을 선출하고 새롭게 닻을 올렸다.
기자단은 정관에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며 회원 간 건전한 발전과 친목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히고 기자단 발전을 위해 각종 행사정보교류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시민 및 기관단체장 표창사업, 기타 목적달성을 위한 필요한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진은 간사 김옥수, 총무 윤용선 경기북부청 총무 김영관, 감사 안세한 등으로 기자단을 위해 봉사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협회중앙회에서 축하차 방문한 김정훈 사무처장은 “협회는 올바른 전문 언론문화 창달에 이바지함은 물론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미디어 사업에 맞는 사회공익활동을 전개하면서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기자단에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호갑 경기북부협회장은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며“기자단 한분 한분이 최선을 다해 알차고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기자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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